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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

 

하고 싶다고 생각만 했는데 진짜 할 줄은 몰랐지요...ㅇㅁㅇ)...

 

 

그래도 7월에 웨딩박람회를 갔던 것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흘러 벌써 청첩장을 뽑아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.

 

저는 웨딩박람회에서 모닝글로리 카드를 샘플로 받았었는데

 

제가 추구하는 스타일(우아, 깔끔)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라서

 

적당한 가격에 원하는 스타일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결혼준비뿐만이 아니라 모든 큰 행사(첫 돌잔치, 부모님 환갑잔치 등등)가 그렇습니다만,

 

적당히 하려고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

 

내가 정성을 쏟고 싶고,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싶다면

 

조금이라도 품을 더 팔게 되더라구요.

 

 

 

 

아랑카드는

 

딱 제가 원하는 느낌의, 내 스타일의 청첩장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었습니다.

 

더 이쁘고 화려한 곳도 있었지만 그만큼 가격이 더 나갔구요,

 

제가 추구하는 우아, 청초, 깔끔

 

이 스타일을 충족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.

 

 

 

 

홈페이지에서 자기 맘에 드는 카드를 10개까지 찜하고, 주소를 적어서 주문하면

 

무료로 청첩장 샘플을 보내줍니다(배송비3,000원만 자기부담입니다).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래서 제가 선택한 스타일은

 

바로 이거에요↓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청첩장 고르는 팁

1. 맨 앞 장에 결혼하는 사람, 결혼일자 및 시각, 장소가 한 번에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.

 - 청첩장을 받자마자 핸드폰으로 앞 장만 찍어서 보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, 펼치지 않아도 필수정보가 보이면 받는 사람입장에서 편리하겠죠?

 

2.  내지에 예식일자가 표현된 달력이 있는 것은 더 좋습니다.

 - 예식일이 몇째 주 토요일/일요일인지 직관적으로 바로 알 수 있도록 하는 달력은, 보는 입장에서 스케쥴을 조정하기 쉽습니다.

 

3. 예식하는 날의 계절감을 고려하는 것도 좋습니다.

 - 저는 처음에 남색&화이트의 프리미엄 청첩장을 마음에 들어했는데, 주변 의견을 고려한 결과, 4월의 푸르른 계절감을 살릴 수 있는(봄을 기대하는 마음, 설렘) 화이트&그린으로 변경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맨 처음에 고려했던 청첩장양식

 

 

 

아랑카드(https://www.arangcard.co.kr/)에서 샘플10종 신청해보시고 비교해보세요~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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